기니픽의 돈테크

기니픽이 드디어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를 개설한지 9일이 되었네요. 9일이 지나서야 첨부하는 기니픽의 티스토리 인증샷입니다. v(^^)v 매일매일 글을 쓰겠다고 다짐해놓고 하루 한개 씩 올리는 것도 버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를 초대해주신 못생긴 나무님께 좀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어제랑, 오늘 계속 글을 쓰고 있어서 왠지 뿌듯한 기니픽입니다. ^^

기니픽의 무작정 티스토리 블로그 도전기가 시작됩니다. (머 엄청 대단한 듯 -_-;;)

초대장 요청. 진솔하게 표현해보세요. ^^

 
일주일을 열심히 작업(?)을 하던 끝에 어렵사리 초대장을 획득한 기니픽. 초대장을 어떻게 받았느냐, 어떻게 하면 주느냐... 말도 많고 질문도 많지만,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다만.. 진심으로 부탁하면 통한다는 것 정도.. ? ㅋㅋ

처음 티스토리 초대장을 요청할 때는 뭔가 원대하고 거대한 목적을 적었었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마케팅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
"하루 10개 이상 글은 꼭 쓰겠습니다."
"영화, 음악, 요리, 미용, 패션.. 다방면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파워블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등등의 내용으로 말이죠. 솔직히 블로그도 모르면서 어쩌겠다는 건지.. ㅋㅋ

그래서 마지막이다 싶어서 찾은 곳이 "못생긴나무"님 티스토리입니다 ㅋ
그리고는, 제 상황과 딱 맞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처 : 못생긴나무님 http://uglytree.tistory.com/171

"블로그 처음입니다. 잘 모르지만 생활의 이야기, 영화/리뷰 등을 간간히 쓰곤 하겠습니다. 열심히... "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 그냥 제 마음을 담은 솔직한 부탁이었죠. ^^


그렇게 받은 초대장 인증샷도 첨부해볼까요? ㅋ

기다리던 "초대장"을 받다.

다행히도 못생긴나무님(아.. 자꾸 못생겼다고 하려니 죄송스런.. ㅜ.ㅜ) 저를 어여삐(?) 봐주셔서 초대장을 보내주셨습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메일을 확인하려고 들어간 순간~!

제 이메일로 받은 초대장입니다. 회색으로 칠해진 메일이 초대메일입니다. ㅋ
못받으신 분들 많이 부러우실 듯.. ㅋㅋ

메일을 클릭하니 "TISTORY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보이시죠?. 이때 정말 기뻤습니다. ㅋ

글도 몇편 없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보고 배우는 것들을 이제 이 공간에 계속 메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