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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3 월급쟁이 부자되기 생활 재테크 5법칙 5
  2. 2010.06.30 부자지수 측정 - 지금 나는 얼마나 부자일까? 5
2010. 7. 3. 00:01

월급쟁이 부자되기 생활 재테크 5법칙

지난 글에서 자신의 부자지수를 측정하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측정 결과에 따라 자신이 어떤 방법으로 부자가 될것인지 고민을 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지수에 따라 처방방법이 다르겠지만 꾸준한 수입만 있다면 생활습관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공통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부자지수 측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관련글을 클릭하세요.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나 하늘이 내리는 큰 부자만 아니라면 평범하게 월급으로 생활하는 일반 서민도 생활 속의 재테크 법칙을 통해 작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 법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CNN머니가 소개한 '부자가 되는 5가지 법칙'을 통해 그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록 5가지 법칙이 평범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생활이나 투자에 적용해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근원이 될 것입니다.

 

1. 종자돈 모으기=10%

 

재테크의 정석은 종자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는 최소한 수입의 10%는 저축이나 투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수입이 늘어날 수록 저축과 투자금액도 따라 늘어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10% 룰만 지켜도 비교적 풍요로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단, 10% 룰은 최소한의 마지노선일 뿐, 저축과 투자의 비율을 15% 20%로 높인다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2. 빚 관리=35% 법칙

 

빚 관리도 재테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언뜻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빚은 잘 쓰면 약이 되지만 못쓰면 독이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부자들이 빚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단기간에 부를 축적했으며, 반면 빚을 잘못 써 패가망신한 사람들은 더 많습니다. 특히 내집 마련에 나설 때 빚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경우 주택대출 원리금이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주택대출을 포함한 모든 빚에 대한 상환금이 부득이하게 30%를 넘게 되더라도 소득의 35%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투자자산배분=120의 법칙

 

투자자산배분(포트폴리오)에 황금비율은 없다고 하며, 다만 고려할 사항이 있다면 연령대와 소득을 고려해 나이별로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 자산을 배분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120의 법칙'인데, 1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만큼 주식 등 공격적인 대상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전 자산으로 보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컨대 30세 직장인이라면 90%를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를 채권이나 현금성 자산 등에 남기는 게 좋고, 50세 직장인은 주식 70%와 채권 30%의 비율로 안전 위주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

 

4. 은퇴 준비=20배 원칙

 

은퇴 준비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재무 목표 중 하나입니다. 평균 수명이 갈수록 길어지는 반면 조기 퇴직이 일반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은퇴 준비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등의 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은퇴 준비는 갈 수록 빨리 준비하는 것이 추세이며 여유있는 노후를 위해 젋을 때부터'20배 원칙'을 생각해야 합니다.
'20배 원칙'
은 은퇴 준비를 위한 기본 지침입니다. 만일 은퇴 후 연간 400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하고 이 중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1000만원을 충당할 수 있다면 나머지 3000만원의 20배인 6억원을 은퇴 전에 모아놓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연 금리 5%를 가정할 경우 6억원이 있어야 매년 이자로 3000만원을 받는 즉, 연봉 3000만원 생활은 유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만일 연 이자가 4%로 떨어진다면 필요한 노후 생활비의 25배를 은퇴 전에 마련해야 합니다.

 

5. 비상금=3개월의 원칙

 

꾸준한 재테크에 실패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는 예상치 못한 급전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여유자금 없이 모든 돈을 1년 이상 금융상품에 넣거나 투자할 경우 가족의 병 등으로 급전이 필요할 때 손해를 감수하고 금융상품을 해약하거나 빚을 내야 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상황입니다.

이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선 급한 용도에 쓸 수 있도록 비상 재원을 별도의 주머니에 넣어둬야 하는데, 그 비율은 최소한 3달치 생활금 정도는 비상금 주머니에 넣어두라는 게 '3개월의 원칙'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부부 둘만 생활할 경우를 말하며, 만일 아이가 있다면 6개월치 정도의 생활비는 확보를 해두어야 합니다.

 

비상금 주머니로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주는 CMA MMDA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2010. 6. 30. 14:18

부자지수 측정 - 지금 나는 얼마나 부자일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돈 걱정없이 살고 싶은 사람은 정말 많죠.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가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어리둥절하지만 중요한건 부지런함과 끊기, 그리고 나에게 맞는 전략일 겁니다.

그러기 위해 알아봐야 할 것이 바로, "나는 지금 얼마나 부자인지" 와 "앞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데요, 이것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측정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부자지수 측정하는 곳 바로가기

부자지수 측정방법

1. 사이트가 뜨면 중간쯤 주황색 "나의부자지수 측정해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주황색 버튼 하단에 아래 그램처럼 측정도구가 나타납니다.
   개인정보 입력없이 숫자만 넣고 측정하는 것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항목별로 해당사항이 없으면 넘어가거나 0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숫자를 모두 입력하신 후 "입력완료"를 클릭하면 자신의 부자지수가 나타납니다.


3. 나의 지수와 아래 그림의 적용 기준을 비교하면 현재 나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활용 TIP]

부자지수는 자산이나 부채가 동일해도, 연령과 소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를들어 1억의 자산을 가진 두 사람중 A는 연봉 4천만원, B는 연봉 3천만원인 이라면, B의 부자지수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측정할 때 자신의 수입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획하는 자산목표, 필요로할 부채 상황 등의 수치를 변경해가며 적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